밝은 색으로 염색하기 위해서는 탈색이 필수인데, 하고 싶은 컬러가 밝으면 밝을수록 탈색 횟수는 늘어나게 돼요. 염색의 계절인 만큼 손상도를 최대한 줄이면서 예쁜 컬러를 할 수 있도록 탈색 1회로 가능한 다양한 컬러를 알려드릴게요.
여름 하면 쨍한 레드
여름 하면 떠오르는 색 중 하나는 쨍한 레드죠. 특히나 '체리레드'는 블랙이나 톤다운 염색을 하셨던 분들도 탈색 1번으로 연출 가능하여 매력적인 컬러예요. 물 빠짐이 생기면서 핑크레드 컬러로 바뀌어 더욱더 예쁘게 유지 가능한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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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은 블루의 해
올해는 블루의 해라고 불릴 만큼 클래식블루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다크블루'는 비교적 톤다운된 컬러로 유지력이 높고 애쉬블루 - 애쉬그레이 - 애쉬카키 - 애쉬블론드의 순서로 물 빠짐이 생겨 더욱더 신비로운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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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브라운
흔한 브라운으로 염색하기는 싫고 튀는 컬러도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카키브라운을 추천해 드려요. 붉은 기가 돌지 않아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컬러예요. 카키 빛이 살짝 도는 애쉬베이지 컬러로 퇴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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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빠짐 후에도 예쁨 유지
바이올렛은 다크, 핑크, 애쉬, 레드 비율을 어떻게 조합하는지에 따라 다른 컬러가 나와요. 여러 컬러가 믹스된 만큼 퇴색 컬러도 다크바이올렛- 애쉬바이올렛-애쉬핑크-애쉬베이지 순서로 나타나요. 물 빠진 컬러까지 사랑스러운 애쉬바이올렛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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