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브레'는 프랑스어로 '그늘'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말로,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스타일의 염색 기법을 말해요. 얼핏 보면 투톤 같지만 어두운 단계, 중간 단계, 밝은 단계로 해서 이어집니다. 발레아쥬와 다르게 컬러의 변화가 가로로 나타나죠. 뿌리 염색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많이 찾기도 해요.
또, 요즘 많이 들어보셨을 '솜브레'는 Soft+Ombre를 합친 말로 옴브레보다 경계라인이 더 부드러운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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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아쥬'도 프랑스어로 '탈색', '쓸어내리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말 그대로 모발에 탈색 약을 빗자루로 쓸어내리듯 바르는 기법입니다. 그라데이션을 가로로 표현하는 옴브레와 다르게 발레아쥬는 세로로 가닥가닥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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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아쥬는 가닥가닥의 질감을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묶을 때도 새로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묶는것보다는 반묶음을 하거나 헤어 집게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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